조문시 삼가야 할 일
장례 예절/조문시 삼가야 할 일 2013. 7. 25. 22:24 |조문시 삼가야 할 일
- 유가족을 붙잡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는 것은 실례가 된다.
- 상주,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.
- 상주가 어리다 하여 반말이나 예의 없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.
-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아야 한다.
-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문상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한다.
- 고인의 사망 원인, 경위 등을 유가족에게 상세하게 묻는 것 또한 실례가 된다.
- 집안 풍습이나 종교가 다른 경우라도 상가의 가풍에 따라 주는 것이 예의다.
- 망인이 연만(年晩)하여 돌아가셨을 때 호상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으나,
이는 예의가 아니다.
- 과도한 음주, 도박 등으로 인한 소란한 행위나 고성방가는 삼가야 한다